존 맥스웰 사람을 움직이는 말의 힘
존 C. 맥스웰 지음, 양진성 옮김 / 토네이도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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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서문에 이런 말이 있어요.

"보통 사람들은 대중 앞에서 발언하는 것을
가장 두려워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그럼 두 번째 두려움의 대상은 뭘까요?

그건 바로 죽음!이었습니다.

대중 앞에서 말을 하느니
차라리 죽음을 달라!!☠️

그만큼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것들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거죠.
많은 사람들 앞에 그냥 서는 것 조차
부끄러움이 몰려올 때가 있는데
말까지 하라고 하면?

실수할까봐 창피함을 당할까봐
숨고 싶어질 거에요.

그런 사람들을 위한 책!
바로 《사람을 움직이는 말의 힘》 입니다.

〰️
이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누가 말하는가?
✔️무엇을 말하는가?
✔️어떻게 말하는가?
✔️언제 말하는가?
✔️왜 말하는가?

그리고 각 장에서
효과적인 말하기를 위한
여러 법칙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
💬말을 내뱉기는 쉽다. 하지만 매일 그 말대로 살아가기는 매우 어렵다. 훌륭한 충고를 해주고 좋은 본보기를 보이지 않으면 청중은 혼란스러워한다. 당신의 메시지는 전달되지 않는다.

💬나는 나이가 들면서 무슨 일이든 즉흥적으로 하면 성공은 멀어진다는 사실을 더욱 잘 알게 되었다. 열심히 준비할 때에야 비로소 성공이 따라온다.

💬사람들은 훌륭한 콘텐츠를 가지고 전혀 소통하지 않는 연사보다는, 평균치의 콘텐츠를 가지고 소통하는 연사에게서 더 많은 것을 얻어간다. 사람들은 당신이 얼마나 알고 있는지에 관심이 없다. 당신이 청중을 얼마나 신경쓰는지 알 때까지는.

💬청중이 신나길 바라면 내가 먼저 신이 나야 한다. 계속 발전하려는 태도를 가져야 하고, 매일 더 배우려는 열정을 갖고 더 나은 직업의식을 가져야 하며 다른 사람들에게 더 많은 것을 나누는 일에 신이 나야 한다.

〰️
제가 책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법칙은
<준비의 법칙>이에요.

"내가 갖고 있지 않은 것은
전달할 수도 없다!"

비단 연설뿐만 아니라
준비의 법칙은 모든 일에 적용되는 것 같아요.
40분의 짧은 수업을 준비하는데에도
실제 수업시간보다 훨씬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거든요. 그래야 나 스스로가
당당하고 자신감도 생기니까요😎

그리고 배우고 싶었던 것은
<소통의 법칙>이요.

나 잘난 맛에 이야기를 줄줄
늘어놓는게 아니라
내 앞에 있는 청중이 전부다!!라는 생각으로
소통하는 것이 바로 대화의 시작이라는 것을
배웠답니다😊

〰️
이 글은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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