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죽은 허무한 세상에서 자신과 자신의 삶을 긍정하는 것이다.
희생자로 자처하면서 행복해질 순 없어. 그런 건 존재하지 않아.
자아는 일단 도달 불가능한 이상 자아의 덫에 걸려들먼 이상 자아로 인해 완전히 녹초가 되고 만다. 긍정성의 사회는 파괴적 자기 강제의 덫에 걸려든다. ..잠시 멈춤의 힘. 하지 않을 수 있는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