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자기 개념을 가진 사람보다 복잡한 자기개념을 가진 사람이 스트레스를 받더라도 충격을 덜 받고, 자신을 강하게 지켜나갈 수 있다.
완벽의 반대는 수용이다. 받아들이며 살아가야 한다.
완벽의 함정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도 이런 근원적인 공포(버림받을 것이란)를 떨쳐버릴 수 없기 때문이다.
자본이 균등하게 분배되면 자아를 팽창시킬 이유가 사라진다. 행복 역시 효율적인 자기기만의 결과일지 모른다.
의지력 고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