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에 대한 앎이란 그 문제를 그런 방식으로 겪는 자기를 알고 자기를 다루는 과정이지 고통의 원인을 알고 제거하는 것이 아니다.
“상담을 받고 약을 먹어라.” 그리고 주변의 그 누구도 정신의학자를 대신해서 자기가 전문가인 척하면 그보다 더 위험한 것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