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덴슈타인의 개인적인 얘기와 사건이 얽혀 재미났다. 그나저나 너무 슬픈 일 아닌가. 어린 시절의 추억이 씁쓸하게 남게 되다니. 책 마지먹에 그간의 시리즈를 정리해줘서 오랜만에 기억을 되살리고 좋았다. 그러나 다시 처음부터 읽어야 할 듯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