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대학생 시절부터 교회를 다니며 신앙생활을 시작했는데...
그때 즈음부터 <천국의 숲> 이은혜 작가님의 그림과 글을 보았었어요.
벌써 10년도 더 된 일인데... 좋아하는 작가님이 책을 낸다는 소리에 바로 달려와서 구입^^
한 장 한 장 아껴가며, 여백마다 묵상하며 읽겠습니다♡
아야세 하루카도 좋지만... 부록이 쓸만해보이길래 샀는데
올 여름 정말 잘 쓰고 있어요^^
크기는 작은데 꽤 넉넉하게 들어가구요~ 어깨에도 걸칠 수 있어요!(모델핏은 아니지만...)
부록 때문에 샀던 잡지 중에서 가장 만족합니다~~
큰 기대는 없었구... 사실 부록이 좋아서 샀는데... 제가 좋아하는 샐러드 특집도 있고
레시피가 상세하게 잘 나와 있어서 여러가지 만들어보려 해요^^
기대 이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