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의 네버엔딩 스토리
금나나 외 지음 / 김영사 / 2008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은 2008년 겨울, 한 달간의 중국 여행을 떠나며 내가 챙긴 책 중 하나였다. 타지에서 몇 주 이상 있으면 약간의 외로움과 향수병을 느끼는데 그 때 이 책을 읽으면서 주인공의 이야기에 많이 공감되었다. 미스코리아 출신이 하버드에 갔다는 타이틀보다, 한 소녀의 성장 스토리처럼 느껴졌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