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이한 책이다.
그리고 현대 사회의 샌님들에게 일침을 가하는 책이다.
마치 정좌하고 앉아 있다 한 대 맞고 한 번에 큰 깨달음을 얻는 느낌.
조르바가 실존 인물이었다는 점이 흥미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