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가면 서러울 다자이 오사무 팬으로써
제가 못 읽어본 작품들로만 가득찬 편을 골라 읽었습니다.
역시 좋습니다.
노래도, 글도 내가 그 사람이 좋아야 작품에도 애정이 가는 것을 많이 느낍니다 요즘엔.
그렇지 않은 것이 있을까요?
의사에게 받는 치료도 그렇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