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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세상을 만들어 주세요. 작은 힘이지만 보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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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식 밥상- 송학운 김옥경 부부의 나를 살린
김옥경 지음 / 동녘라이프(친구미디어) / 2009년 7월
12,800원 → 11,520원(10%할인) / 마일리지 640원(5% 적립)
양탄자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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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살 안찌는 몸 만들기- 아름다운 몸으로 다시 태어나는 23일 체질 성형 프로그램
신현대 지음 / 동아일보사 / 2009년 5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4월 23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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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안경- 세계가 놀란 마츠자키식 시력 회복법
마츠자키 이사오 지음, 오경화 옮김 / 이미지앤노블(코리아하우스콘텐츠) / 2009년 4월
9,500원 → 8,550원(10%할인) / 마일리지 47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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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3개월에 12kg 빼주는 살잡이 까망콩
정주영 지음, 채기원 감수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09년 3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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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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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A
비카스 스와루프 지음, 강주헌 옮김 / 문학동네 / 2007년 12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2008년 02월 26일에 저장
구판절판
세상에 버릴 사람은 아무도 없다- 역사 속 장애인 이야기
정창권 지음 / 문학동네 / 2005년 4월
10,500원 → 9,980원(5%할인) / 마일리지 420원(4% 적립)
2008년 02월 26일에 저장
품절

하멜른의 피리 부는 사나이
드라호스 자크 그림, 로버트 홀든 각색, 이은석 옮김 / 문학동네 / 2005년 4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2008년 02월 26일에 저장
절판

아무것도 아닌 것에 대하여
안도현 지음 / 문학동네 / 2005년 8월
8,500원 → 7,650원(10%할인) / 마일리지 42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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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살리는 다이어트 여행
이유명호 지음 / 이프(if) / 2007년 11월
평점 :
품절


 

결혼과 출산, 육아를 거치면서 나에게 붙은 살들은 거의 30kg 정도이다(헉!!).

지금의 나는 거울을 보지 않으려 애쓰며 집 밖으로 나가는 일을 꺼린다.

물론 시시때때로 다이어트 계획을 세우고 뭘 먹을 때마다 살이 얼마나 찔까 생각한다.

시아버지가 지어주신 별명 '뚱순이'에 상처받지만 음식 앞에서 의지는 바로 무릎을 꿇고

다이어트는 작심 하루 만에 끝난다.

이런저런 스트레스를 털어놓을 데가 없어 마음속에 차곡차곡 쌓아두는 동안 내 살들을 저주하고 미워했다.

이런 악순환을 끊을 방법은 전혀 없을 것만 같았다.




살에는 그 사람의 이야기와 사연이 있다.

그것을 모르는 남들은 많이 먹는다고, 끝없이 먹는다고 힐난한다. 그래서 저렇게 미련하게 살이 찌는 거라고...

누구나 그렇겠지만 내게도 남편과 엄마는 물론 친구와 동생에게도 털어놓지 못하고 간직한 이야기들이 있다.

마음에 맺힌 그것을 풀어야 살풀이(다이어트)로 넘어갈 수 있다.

이유명호 원장은 언니처럼 이런 얘기를 들어 줄 것 같다. 책을 읽으면 그가 손을 내미는 듯하다. 함께 모여서 수다로 속을 풀고, 맑은 공기를 마시며 머릿속을 씻어내고, 두발로 힘차게 걸으며 살풀이를 하자고 속삭이는 것 같다.

스스로를 미워하고 살들을 저주하며 집안에 웅크리고 앉아 극단적인 방법을 찾는 것은 이제 그만!!!

나를 살리는 다이어트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살을 빼서 겉모습만 바꾸는 게 아니라 내 몸과 내 맘이 서로 이해하고 보듬고 쓰다듬어 소통하는 것이다.

망설이지 말고 도전하자! 스스로를 살리는 치료자가 되어보자. 멋지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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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트리 로사 다브레카 피지 컨트롤 압축 파우더

평점 :
단종


 

 화장을 처음 시작하던 때부터 했던 고민은..

'아침에 정성들여 한 화장, 저녁때까지 남아있어주면 안되겠니??'

저주받은 지성피부의 절규였다.

기름종이란 것을 몰랐던 때는 티슈로 기름기를 눌러 닦고 파우더를 다시 살짝 요령껏! 발라줬지만 물과 기름처럼 겉도는 걸 볼 때마다 화장만 하면 미스코리아 뺨치게 이쁘다고 자부하던 어린(?)마음이 멍들고 말았다.

게다가 여름에 땀이라도 흐르면 티슈 조각이 얼굴에 붙어 놀림감이 되기도..

기름종이를 가문의 유산처럼 모시고 다니던 때도 있었고 어느날부터는 기름기를 쫙쫙 빨아들이는 파란 필름지를 목숨처럼 사수했지만 이제는 아니다!!!!!

로트리 로사 다브레카 피지 컨트롤 압축 파우더-이름이 너무 길어...-가 있으니까!

티슈? 가라!  기름종이? 가라고! 한단계 발전한 파란색의 필름지? 너도 가라니까!

아침의 화장이 번들거린다고 느껴질 때 파우치에서 꺼내 들고 우아하게 거울 앞에 선다.

살짝살짝 눌러주면 탐스럽게(?) 흐르던 개기름(-.-)이 흔적도 없어질지니..

콧대높게 유분을 날려 버리자.

ㅋㅋ 속이 시원하다.

정녕 저주받은 지성인들을 위한 똘똘한 화장품, 이젠 필수품!

이벤트에 당첨 되어 써보고 흥분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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