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하게 얘기하는 데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난다...
나도 그렇게 생각했는데....하면서...
알랭 드 보통의 유머 코드가 맘에 든다
나의 쓰잘데기 없는 잡생각들을
그렇게 교양있게 표현될 수 있다니
작가에 대한 존경심이 마구 생겨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