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만에 느껴보는 흥분인지 모르겠다.. 

첫 장을 넘기는 순간분터 빨려드는 이야기.. 

긴장감과 설레임..달콤한..애절함... 

정말로 이런 운명적인 시간이 있을까... 

시간여행을 하지만 자신의 미래는 모르는 남자... 

현재에 있지만 미래를 알고있는 여자... 

그 둘의 만남으로  

한 여자의 과거가 완성되고 

한 남자의 미래가 완성된다... 

결국 과거, 현재, 미래는 지금이라는 이 순간에 완성되는 조각들인가 보다 

아직 1권 밖에 읽지 않아서 이 이야기가 어떻게 완성된지 너무나 궁금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