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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신세계 ㅣ 해와나무 청소년 문학 1
올더스 헉슬리 지음, 윤길순 옮김 / 해와나무 / 2016년 7월
평점 :
절판
1984와 함께 읽고 있습니다. 청소년기엔 그저 글자 읽는 것에 지나지 않았는데 어른이 되고 다시 읽으니 두 책에서 그려지는 사회가 현실을 무섭게 반영한 것 같아 놀랍고 무서워요. 역사를 뒤져도, 현재를 보아도 두 책에서 보여주는 상반된 세계가 존재합니다. 신기하고...또 섬짓하고... 명작으로 꼽히는 책에는 이유가 있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