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건네 준 책 한권.
엄마를 부탁해.
책을 놓을 수가 없었다. 하지만 흐르는 눈물때문에 놓고야 말았다.
뇌경색으로 쓰러 지신 후 불편한 몸으로 살아가고 계신 엄마가 생각나서.
엄마는 모든것을 주셨다.
시골의 가난한 집으로 시집을 오셔서 오남매를 훌륭히 키워주신 어머니.
이제는 성장해서 각자의 또 다른 삶을 살아가고 있는 형제들.
엄마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