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도 다르고 문화도 달라서 상대적으로 한국 레지던트보다 시간적 여유가 있다고 해도 많이 힘들다는 이야기
코로나로 인하여 비자를 받고 미국으로 갈 때의 어려움. 처음 사망선고를 한 경험 등 ,,
그리고 같은 한국계라도 미국에 언제 갔느냐에 따라 다른 환경이나 다양한 나라의 이민자에 대한 이야기도 흥미로웠어요. 저는 쫄보인데다가 익숙한 환경이 좋아 여행에서 잠깐씩 문화 차이를 느끼는 정도에 만족하는 편이지만, 이렇게
새로운 환경에 부딪히고 도전해 보는 삶이 멋져 보였고, 아이에게도 진로교육의 일환으로 읽어보라고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