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뒷편에는 본인의 말하기실력을 자가진단할 수 있는 TEST도 있네요. 음.... 전 점수가 좀 낮게 나왔어요. ;;
일을 하면서 관련 일에 대한 강의 등을 해봤으면 하는데 주절주절 수다를 떠는 건 잘하지만, 체계있고 일목요연하게
설명하는 일에 자신이 없어 주저하는 부분이 있었어요. 이 책을 읽다보니 말하기를 잘 하는 사람들은 의도적이든 자연스럽게 익힌 것이든 자세, 표정, 말하는 순서, 발음 등 다양한 요소가 어울어져서 상대편에게 메시지를 잘 전달하고 있으며, 성공적인 말하기에는 신경써야 할 부분이 많다는 걸 새삼 느끼게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