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고 엄마가 대신 써 줄 수 도 없는 일 .. 첫아이로 인해 답답한 경험을 이미 해서인지 책 속에서 글쓰기 훈련이 미리 되어야 한다는 내용이 무척 공감이 되었어요.
특히 , 이론적이고 원론적인 필요성만 담겨 있는게 아니라, 실제로 대치동 등에서 학생이 쓴 글부터 양식 등 사례가
많이 담겨 있어서 감을 잡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글쓰기는 대입 뿐 아니라 두고두고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글쓰기는 영어나 수학 대비 급하지 않다, 효과가 없다는 생각으로 미리 준비하지 못했던 점이 아쉬었어요. 둘째라도 책 속 내용 적용해서 조금이라도 미리 준비해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