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디자이너는 아직 소수만 테스트하고 있지만 일반인이 전문가 수준의 이미지를 만들 수 있는
혁신적인 디자인 도구라고 한다. 직장인으로서 관심이 많은 건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으로 엑셀
파일상의 데이터를 시각화 자료로 제시하고 멋진 파워포인트 발표자료를 만들어주는 정말 매직같은
인공지능 서비스도 있었다. 그 외에 , 인공지능으로그림을 생성해 주고 배경음악을 만들어 주고 AI아바타가
120개의 언어로 말을 해주는 서비스도 있다고 하니 정말 신기하고 새로웠다.

와 !!이러한 기술을 어떻게 활용하는 지에 따라 사람들의 결과물 차이가 엄청날 것 같다.
메타버스, 챗GPT의 교육적 활용과 교육정책의 변화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는데 특히나
장점 뿐 아니라 단점도 유의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모르는 걸 물었을 때 모른다고 말하지 않고
그럴싸한 짜집기를 사실인 냥 태연하게 대답하는 인공지능은 가짜 뉴스나 보이스피싱이 생각났다면
내가 너무 예민한 걸까?

아마 인공지능 기술은 학습량을 더해 갈 수록 더욱 정교화 될 것 같다. 기존에 스마트폰이 교육에
악영향을 끼친다며 막았던 것처럼 낯선 이 기술을 막기만 하기에는 시대적 변화에 적응이 어려울 것 같다.

다양한 에듀테크적 활용법 중 어느 걸 현명하게 수용하고 아이들에게 방향성을 제시할 지 고민해 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