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안돼" "내가 아니면 누가 이런 말을 해줘?"
"자네는 아직 어려서 잘 몰라"
=> 나의 욕구를 솔직하고 품위있게 드러내서 개소리를 하는 사람이 되지 말자 라는 좋은 결심을 하게 하기도 하고,
행복은크기가 아니라 빈도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음식을 먹는 것
지금이 힘들고 역대급으로 어렵다고 불만을 토로하기 보다는 행복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하기도 했어요.
직장에서 폭언으로 고통받을 때 해결법이라며 이그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내용은 웃기면서도 직장인의 애환은
전세계적으로 공통점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1. 인형을 준비한다 2. 인형에그 사람의 이름을 쓴다. 3. 핀으로 인형을 찌른다
절망이 아니라 무망입니다. 우울이 시작되는 시점같이 , 현대인의 우울에 대한 내용도 있었는데요.
전반적으로 나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이런 감정들을 느낀다는 걸 체감하고 또 위로가 되는
방법들을 읽는 것 만으로 힐링이 되는 것 같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