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 코믹스 : 나무 - 숲의 제왕 사이언스 코믹스
앤디 허시 지음, 김희정 옮김 / 길벗어린이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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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어린이  - 사이언스 코믹스 <나무 - 숲의 제왕>

사이언스코믹스 시리즈 11. 나무 -숲의 제왕은 만화 형식으로 되어 있는 자연과학 학습만화예요. 
일반적으로 아이들이 많이 읽는 것처럼 캐릭터의 스토리 진행 중에서 잠깐씩 학습 내용이 나온다기 보다는 
전반적으로 나무 라는 주제에 대한 내용을 , 읽기 쉽도록 만화와 대화체 형식으로 만든 느낌이 강한 
사이언스 코믹스였어요. 

 

나무에서 떨어진 도토리 한 알이 잠에서 깨어 나서 재미있는 일을 찾아보러 떠나는데요 . 세상 물정 모르고 나무는 
가만히 한 곳에 있어서 너무 지루하다는 도토리에게 개구리가 나타나 설명을 하기 시작해요. 
그 뒤로도 요즘 아이들이 말하는 설명충(그런데 진짜 곤충이 나와서 설명해 주는 부분도 있어요 ㅋ ㅋ) 캐릭터 들이 
나와서 도토리에게 많은 걸 설명해 주네요. 

고사리잎 ,딱정벌레, 다람쥐, 딱따구리까지 각자 입장은 다르지만 나무의 성장과정부터, 나무 속 세포의 공생, 곤충과 숲 속
친구들에게 나무의 존재에 대하여 설명해 줘요. 

결국 뭔가 다이나믹한 걸 해보고 싶었던 도토리는 친구들의 이야기를 듣고 멋진 나무가 되기로 결심하는데요. 마구 나무를 배고 없애는 인간들과는 달리 나무의 소중함을 아는 동물, 곤충들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인간으로서 미안한 마음도 들었어요. 

저학년 그림책처럼 씨앗에서 줄기나고 나무로 자라는 수준이 아니라 제법 깊이가 있는 전문 지식들이 담겨 있어서 초등 고학년이나 중학생들도 배울 점이 많은 책인 것 같아요. 
 


[ 이 글은 출판사에서 제공해 준 도서를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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