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대로 몸을 바꾸고 뭐든지 변할 수 있지만 약지도 않고 착한 바바파파 .. 그리고 이후 생기는 가족들 이야기인데 너무 재밌고 좋아요 ~
1집은 프랑소아의 정원 땅 속에서 태어난 바바파파가 외로워서 바바마마를 찾아 세계 여러 곳을 여행하고 그러다가 결국 떠났던 곳에서 바바마마를 만나 개성 확실한 아이들과 가족을 만드는 이야기예요.
2집은 바바파파 가족들의 모험이나 사건 사고 등 좀더 다채로운 주제의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여러가지 에피소드 중에서 아이들은 산불나서 동물들 구하는 이야기와 아기 돌보기가 재밌다고 하고요. 저는 아프리카나 미서부 등 여러 지역을 다니는 이야기가 재밌었어요.
유아부터 그림만 봐도 재밌고 친근해서 계속 보다보면 영어 흘려듣기도 자동으로 해결되는 고마운 영어 DVD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