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처럼 마녀의 혈족인 주인수 캐릭터와, 주인수를 조교하는 주인공의 이야기입니다. 도구(?)같은 것도 등장하긴 해요...;ㅅ; 주인공에게 비밀이 있는 듯 해서 구매했는데, 씬 위주의 스토리여서 조금 아쉽기도 했습니다. 중간 중간에 삽화가 실려있어요. 표지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씬 위주의 소설을 선호하는 독자가 있으시다면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