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홍상기님 포카치아

포카치아 - 저온 발효에 관한 실질적 이론과 레시피 ㅣ Back to the BASICS 1
홍상기 지음 / 더테이블 / 2023년 10월

홍상기님 책 내돈 내산 이야기에요.
평소에 홍상기님 책을 거의 다 사서 보고 있어서 거의다 소장하고 있어요.
매달 발간되는 파티시에 기사로 실리는 홍상기님 제빵도 열심히 공부하는 중인데요.
이번에 새로 나온 책은 그야말로 포카치아 바이블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세심하게 만들어졌어요.
베이킹 카페에서도 제가 홍보를 많이 했어요.
아주아주 강추드렸답니다.
안 사신분들, 살까 말까 망설이는 분들 모두 걱정없이 바로 구매하셔요.
분명 후회 없으실거에요.'
저는 예약구매로 구매했었는데요.
책 자체각 고급스럽고요. 표지 사진도 정말 예쁘답니다.

저는 평소에 르뱅으로 빵을 만들고 있는데요.
홈베이커인데 이 책 한권만 소장하시면 쉽고 간단하게 따라 만들 수 있는 책입니다.
사전반죽으로 만드는 법이 자세하게 나와서 초보자도 쉽게 따라 만들 수 있을 정도로 쉬워요.
르뱅이나 사전반죽은 이스트 사용하는 것보단 몸에 무리가 없는 법이라 소화나 빵에 거부감이 있는 분이라면 더욱더 좋아요.
포카치아는 식사빵으로 부재료를 아무것이나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응용해서 만들 수 있으니 더욱 활용도 100%인 빵이지요.
한판 만들어 놓고 냉동실에 쟁여두고 드시면 좋지요. 샌드위치로도 샐러드에도 차와 간단히 브런치용으로도 아주 훌륭한 한끼 식사빵이 되지요.

나에게 맞는 레시피를 찾아 부재료도 맞게
만들어 드시면, 평생 먹을 수 있는 식사빵 해결이됩니다.

여러분들 망설이지 마시고 바로 구매하셔서
홍상기님 포카치아 책을 옆에 두고 베이킹 하셔요. 든든하답니다. ^^~


 책은 ‘저온 발효’를 주제로 오토리즈, 비가, 풀리시 제법을 활용한 다양한 스타일의 '포카치아 레시피'를 담았습니다.

특히 이 책에서는 관리하기 어려운 천연발효종 대신 사전 발효 반죽을 이용해 본반죽을 완성하고, 이를 저온에서 장시간 발효시켜 만든 메뉴들을 다루었습니다.

반죽을 저온에서 천천히 발효시켰을 때 생성되는 여러 가지 미생물들은 빵의 풍미를 더욱 더 향상시켜줍니다. 따라서 발효의 ‘시간’과 ‘온도’를 파악하고 이에 맞춰 이스트의 양을 조절할 수 있다면 제품의 완성도는 물론 작업장의 생산 효율성 또한 높아질 것입니다.

즉, 적은 양의 이스트를 사용하면서 저온에서 장시간 발효해 빵의 풍미를 끌어올리고, 각자의 생산 환경에 맞춰 발효의 시간을 조절해 작업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이 책을 활용하는 포인트입니다.

또한 포카치아 전문점을 차리기에 충분할 정도로 다양한 포카치아 메뉴들을 소개합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포카치아부터 반죽에 충전물을 섞은 포카치아, 토핑을 올려 굽는 포카치아 피자, 여러 가지 필링과 소스로 맛을 낸 포카치아 샌드위치, 남은 포카치아를 활용하거나 함께 곁들여 먹기에 좋은 샐러드와 수프 레시피를 상세하게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