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전의 밤에
미나모토 다카시 지음, 정윤아 옮김 / 문학수첩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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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생각보다 재밌더라 근데 그냥 시간 때우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마지막으로 갈 수록 등장인물을 만나게 하는 플롯이 억지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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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시를 향하여 - 애거서 크리스티 재단 공식 완역본 애거서 크리스티 에디터스 초이스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이선주 옮김 / 황금가지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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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나!! 나는 끝까지 범인을 몰랐어
왜 이 작가가 유명한지 알았어 추리소설을 별로 안 좋아해서 안 읽었는데... 재밌더라
이 작가의 다른 책도 가끔 시간 날 때 후딱 읽어보고 싶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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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한가운데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8
루이제 린저 지음, 박찬일 옮김 / 민음사 / 199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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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나라는 여주인공과 남자 주인공 슈타인의 사랑이야기(이것도 사랑이라고 부를 수 있다면 말이지) 고전이라고 부르는 책들은 끝까지 다 읽고 나면 왜 좋은 책이라고 부르는지 알 것 같긴 한데 여전히 다 읽기가 어렵다. 그렇지만 이 책은 진짜 재밌더라 조금 답답한 면이 없잖아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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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1
백세희 지음 / 흔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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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알라딘 중고 서점행이 대기 중인 책! 본인의 이야기를 쓴다고 다 에세이가 되는 건 아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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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1
백세희 지음 / 흔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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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책 이름이 다 한 것 같은 그런 책!! 왜 샀는지도 무슨 경로로 사게 됐는지도 기억이 나지 않지만 이런 책을 이 가격에 샀다는 게 안타까울 따름. 그런데 상담치료를 할 때 의사가 이렇게 많이 개입을 하고 많은 말을 해 주는 게 맞는건가? 나도 상담치료를 받아봤지만 의사 선생님은 80% 이상이 질문만 하는 거였는데..
그냥 이렇게 책을 낼 수도 있다는 사실 정도만 알 수 있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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