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동기로 인해 시작된 부동산 공부는 시간이 더해갈수록 그 지평이 넓어지기 마련입니다.
경제에 대한 공부는 사람과 역사에 대한 공부를 수반하고, 이는 곧 협상, 대인관계, 자기계발, 철학, 인문, 예술, 사회과학으로 끝없이 확장됩니다.
무엇보다 부동산 공부는 사람공부라는 생각이 많이 드는 요즘입니다. 부동산 공부를 통해 만난 인연이 인생의 귀인이 되어 제 삶을 크게 바꾸어주고 있으니 말이죠.
우리가 책을 읽는 단기적인 목표는 '내집마련'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책을 읽다보면 단기적 목표였던 그 지점이 어느새 인생의 새로운 시작점임을 알 수 있습니다.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꿈꾸는 모든 이에게.
레비앙 작가님의 '책으로 시작하는 부동산 공부'를 강력히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