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세계에서 살아남기 1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41
달콤팩토리 글, 한현동 그림, 김진석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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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입니다.

 

기다리고 기다린 식물세계에서 살아남기인데 1권입니다.

 

또 2권이 언제나 나오려나 하고 기다려야한다니;;;

 

그냥 놔둬다가 2권이 나오면 같이 읽을까? 싶은 생각도 해봤습니다.

 

 

식물세계, 쉽사리 접하기 쉬운 세계는 아닙니다.

 

허나 세상은 내게 설마 오려나 하는 위험이 너무 쉽게 아주 자주 오는 것 같습니다.

 

모든게 대비만이 살길이고 각자의 위치에서 각자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게

 

지금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하는 인재에서 벗어나는 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 책에서도 주인공 지오가 한건 제대로 터트리죠.

 

 

 

 

천재 식물학자 성은 박이요, 이름은 식 박식박사님이 만든 식물배합액을 몰래 탈취

 

식물원 비료액에 빠트리게되고 이를 식물원전체 분사하는 일을 벌이게 됩니다.

 



 

 

이로 식물원의 모든 식물들은 비정상적인 성장을 보이고

 




 

 

그로인해 위험에 빠지게 됩니다.

 

어떻게 위험에서 빠져나오지는 2권에서 cooming soon

 

 

+

 

 

 

우리가 동물들은 그래도 나에게 공격을 해오는 터라 위험하다는 인지를 하고 있는데

 

식물들이 위험하다는 생각은 거의 안하게 됩니다.

 

독이 있는 식물들도 내가 만지지않고 먹지 않는다면 그들이 내게 다가와 독을 퍼트리지는 않는다 여기니까요.

 

그런데 그들이 이런 공격을 해온다면?

 

정말 끔찍할 것 같습니다.

 

분명 이런 비정상적인 성장이 식량의 부분에서는 어떤 공이 인정될지는 모르지만

 

인간이 사는 사회에서는 불필요한 부분인거 같다는 생각도 들면서요.

 

 

 

+

 

 

지오의 행동이 이런 일을 불러일으킬거라고 지오도 전혀 생각하지 못했을 겁니다.

 

누구나 시작은 사소한 것이나 그 끝은 상사하기 힘들만큼 어마어마하다는거,

 

누구나 자기가 해야할 일과 하지말아야할 일을 구분해야 할 것이며

 

자기가 해야할 일은 최선을 다해야하지 않을까?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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