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회사 다니면서 창업하기로 했다 - 아침저녁 30분으로 준비하는 샐러리맨 창업 프로젝트
아라이 하지메 지음, 김윤경 옮김 / 와이즈맵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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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침저녁 30분으로 준비하는 샐러리먄 창업 프로그램. 의 눈에 확들어오는 제목의 이책을 손에 잡은것은 현재 회사를 다니지만 항상 창업을 꿈꾸며 준비하려는 나의 개인적인 욕심이 있어 이 책을 손에 쥐게 되었다.

기존의 창업지침서나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재테크 창업책과는 달리 이책은 프렌차이즈나 창업을 위해 모든것을 창업에만 매달리는 것을 일단 상극으로 여기고 있다. 만약 현재 회사원이라면 자신이 지금 받고 있는 월급을 포기하고 창업이라는 전쟁터에 뛰어들때 얼마나의 자본이나 각오를 하고 뛰어들것인가에 대한 물음도 던지고 현실적으로 자신의 창업에 대한 창업자금준비및 계획이 얼마나 실현 가능한지 물어보기도 한다. 이것이 중요하게 느껴지게 되는것은 창업이라는 목표를 위해 준비하는 자금및 시간. 그리고 창업이 궤도에 오를때까지 운용자금을 어떻게 준비하고 충당하고 그리고 사무실부터 집기, 비품, 시간등 이런점에 대해 고민하고 검토하는곳에 대해 다른 시선으로 창업을 보라는 작가의 조언이다.

왜 회사를 다니며 고정적인 수입원을 포기해야 하는가?수입원은 그대로 두고 매일 출퇴근하는 고정적인 짜투리 시간을 들려 창업을 고랴해보지는 않겠는가? 자신이 다니는 회사를 그만둘때는 그 짜투리 시간으로 만든 수입원이 현재의 월급의 두배이상으로 확신이 될때 과감해 질수 있지만 현재의 자금원을 포기하는 우를 버리지 말기를 바란다는 작가의 충고는 사뭇 와닿게 된다.

일단 사업한번 해봐 하며 모든것을 던지기에는 포기할것이 너무나 많을것이다.

사업에 매달릴 시간. 모험에 초조할 가족. 그리고 담보로 누구나 먼저 생각하는 대물물건들. 작가는 이 모든것을 버리지말고 회사에 일하면서 출퇴근하는 자투리시간. 그리고 꿈을 이루는 나만의 사업을 만들면서도 노동과 시간을 팔지말고 부업이나 사업에 얶매여 현재 하는 일에 지장을 주는것은 더 바보같은 일이라 보고 있다.

창업을 위해 결정해야할 예산설정, 목표기한 설정, 출구설정.

그리고 실패할 요지가 될 요소들을 작가는 예시해 보여주고 무엇보다도 창업을 성공하기 위해서는 어느것을 하고 싶은지, 작은일부터 가능한것을 찾고. 결코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것이며, 자금과 시간. SNS(소셜네트워크 소비스)등을 잘 이용하라고 자신의 견해를 밝히고 있다.

책의 제목대로 작가는 일단 창업이 실현가능하고 목표를 세워 진행하기를 권하면서도 일단 현재의 자금원은 궤도에 오를때까지 손에 쥐고 있기를 충고하고 있다.

창업에 대해 한번쯤 볼만한 좋은 책인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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