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 일탈주의자 - 내 안의 탁월한 말썽꾸러기 해방시키기
프란체스카 지노 지음, 김정혜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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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바드경영대학원탠든의 경영학교수로 이름났다는 프란체스카지노의 저서로 세상을 발전시키고 창조를 하는 일중에는 평범하고 무난한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이 아닌 자신의 평범함을 깨고 무의미한 규칙을 벗어나 자신만의 방식으로 창조를 하고 실천하는 힘이야 말로 세상을 바꿀수 있는 힘이라 말하고 있다.

반항은 일부의 특출난 사람들의 전유물이 아니라 누구나 실천할수 있는 삶과 일에 대한 그들만의 접근법이며, 반항적 재능이 일뿐만 아니라 개인의 삶을 충요롭게 만들고 있다고 프란체스카지노는 말하고 있다.

책에서 등장하는 인물들과 그들의 에피소드를 소개하며 부제를 븥이는데 이 부제의 소개와 주제들이 너무나 명확하게 읽혀진다.

페이스북의 저커버거를 예시하며 규범을 무시할때 생기는 일에대한 저자의 생각을 붙이는데 기업의 ceo는 회의나 발표장에 정장이나 그들의 의상. 의류에 대해 어떻게 타인에 비춰지고 이것이 기업의 이미지나 투자로 보는것에 비해 저커버거나 애플의 잡스처럼 타인의 시선보다는 결과를 두려워하지 않고 스스럼없이 행동한다.라는 소개와 함께 8장의 에피소드를 통해 규범을 무시할때 생기는일.

지루함은 죄악이다. 코끼리는 어떻게 사라졌을까. 허드슨강에 불시착한 보잉 747기. 진실은 원래 불편하다. 넝구감독이 부르는 노래(진정성에 관하여). 처음부터 재미있는 영화는 없다. 해적선장을 탄핵하라. 결국 몰입이다 라는 8장의 소개들을 통해 변혁과 개혁. 발랄함과 기본의 시각이 아닌 자신만의 창조와 개혁. 인간이 호기심을 가질때의 에너지. 자신이 맡은 일과 안전에 대한 기상천외한 판단과 실행력. 사회의 발전에 따라 여성과 LGBT등 소수자들의 존중. 진정성. 어떠한 일에 빠질수 있는 몰입감. 그리고 방하와 일탈을 통해 기존의 지루함을 깨어내는것.

이런 저자의 소개들의 흥미롭게 풀어져 가는 긍정적 일탈주의자와의 긴 만남을 가진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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