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중학 국어 원픽 비문학 독해 1

중학 국어 원픽 비문학 독해 1 ㅣ 중학 국어 원픽 1
지학사 편집부 지음 / 지학사(참고서) / 2022년 9월

깔끔하게 정리돼서 중학 비문학 첫시작으로 괜찮다.

[마이리뷰] 마음세탁소

마음세탁소 - 하루 20분, 내 마음때 씻어내기
황웅근 지음 / 정신세계사 / 2013년 4월

3조목 역시 8강령의 다른 표현이다. 명명덕에서의 밝은 덕은 치지의 목표요, 친민이란 치지를 통해서 백성을 이롭게 함이며, 지어지선이란 그럼으로써 지극한 선에 도달됨을 말한다.
해석의 범위가 넓고 다양할수록 사물에 대한 차별심이 사라지고 오해가 적어진다. 겉으로 드러나는 차이는 오십보백보에 불과함을 알게된다. 본질과 현상의 가치, 모르는 것과 아는 것의 의미, 가치 있음과 가치 없음, 이 모두가 한통속임을 깨닫게 된다. 이때부터 우리 마음에는안정과 자유, 평화와 사랑이 싹튼다.
선가에서 해석하는 삶의 모습이 이와 같다. 그 흐름은 마치 바람과 같고 그 자유는 구름과 같다.

[마이리뷰] 마음세탁소

마음세탁소 - 하루 20분, 내 마음때 씻어내기
황웅근 지음 / 정신세계사 / 2013년 4월

무슨 문제든 어떤 단정도 삼가고 무한히 열린 시각으로 접근할 때 치즉 사물을 접하면서 치지가 정밀해지,
에 이르게 된다. 지가 체득되면 나머지를 모두 하나로 꿸 수있다. 성의와 정심이란 격물기 위한 방편이다. 즉, 성의라 볼 수 있으며, 점심은 사물에 대해 자기 생각대로만 단정하지 않성현의 말씀에 대한 믿음과 집중력이는 마음이다. 치지가 되면 내가 마땅히 실천할 바로서의 수신으로이어지며, 그 뒤로는 저절로 이뤄진다.

[100자평] 마음세탁소

마음세탁소 - 하루 20분, 내 마음때 씻어내기
황웅근 지음 / 정신세계사 / 2013년 4월

마음 챙기기가 무지 어렵다. 이런 집착하는 생각들도 내려놓아야만 될까?? 읽어갈수록 더 어렵게 느껴짐은??
내 철학적 사고가 부족한 탓이리라.

[100자평] 헌책 낙서 수집광

헌책 낙서 수집광
윤성근 지음 / 이야기장수 / 2023년 2월

내겐 책을 읽고 밑줄 그은 부분을 따로 써서 모아둔 노트가 있다.
그래서인지 재밌게 공감하면서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