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야 여우야 뭐하니 - 제11회 한겨레문학상 수상작
조영아 지음 / 한겨레출판 / 2006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읽어가면 갈수록 13살의 나는 어디서, 뭘 했는지 무척 궁금했다. 너무나 까마득해서 이제는 스르륵 다 빠져나가버렸지만 그래도 그 시절이 너무 그립다.
참 매력있는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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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글 2018-02-05 23:1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저는 munsun님 글읽으면서 저의 13살이 궁금해졌네요 ㅎㅎ. 또 언젠가 지금의 내가 궁금하고 그리워지겠구나 싶네요.

munsun09 2018-02-05 23:19   좋아요 0 | URL
그렇죠?? 저도 이 책 읽으면서 너무 궁금해지더군요. 몽글님 얘기처럼
이 순간이 미래엔 또 궁금해지겠네요^^ 그러면서 또 잊고말지 싶네요.

秀映 2018-02-07 11:0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의 13살은 참 재미나고 추억거리가 많습니다
그때 친구들중 연락하거나 만나는 애들도 있구요

munsun09 2018-02-07 11:44   좋아요 0 | URL
브럽네요^^ 그 추억과 친구들 꽉 잡아두세요~~
날씨가 많이 추워요. 건강잘챙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