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작가의 오후 열린책들 세계문학 122
페터 한트케 지음, 홍성광 옮김 / 열린책들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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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이 글을 여러 번 읽어 보면 내용이 조금씩 이해되면서 표현의 묘미를 느낄 수 있게 되고 작가의 탁월한...˝
역자의 말이 책을 읽고도 혼란스러움에 이해가 되지 않은 내 상태를 그대로 말해주고 있다.
글쎄, 역자의 설명에도 불구하고 여러 번 페터 한트케의 이 작품을 읽게 되진 않을 듯하다. 환상과 현실의 어지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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秀映 2017-09-25 14: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렵나요 ? ^^

munsun09 2017-09-25 14:36   좋아요 0 | URL
예 사실 한번 읽어보고는 작가의 오후를 알기 어렵네요. 한트케 작가 작품이 좀 난해하지만 이건더그래요^^

잠자냥 2017-09-25 14:5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공감합니다. 저도 이 책 읽고 난 뒤로 이 작가 글 더는 안 읽고 싶어지더라고요. 하하하.

munsun09 2017-09-25 14:56   좋아요 0 | URL
이럴 때는 진짜 안심이 된다는 사실^^ 비겁하지만 나혼자만이 아니라는 데 위안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