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관하여 마카롱 에디션
안톤 파블로비치 체호프 지음, 안지영 옮김 / 펭귄클래식코리아 / 2015년 6월
평점 :
절판


사랑, 행복, 죽음 등 삶에서 겪고 느끼게 되는 당연한 일상들을 다시금 되새겨 볼 수 있는 좋은 책이다.
"체호프식 비극적 유머" 라는 역자의 표현이 딱이다.
왜 예전에 읽었을 때는 이런 느낌을 받지 못한 걸까. 역시나 세월이 주는 선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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