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촌 범우문고 258
강경애 지음 / 범우사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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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애 소설을 읽을 때면 온몸에 벌레가 득실거리는 느낌이 나를 조여오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의 인물이 가난해서 너무나 처절하다. 그래서 더 감각적 묘사가 돋보인다.
현대어가 아니라서 읽어가는데 매끄럽진 않았지만 의미 전달은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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