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밀란 쿤데라 전집 6
밀란 쿤데라 지음, 이재룡 옮김 / 민음사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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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에 읽고 새롭게 2016년도 다 저물녘에 다시
읽었다. 너무나 오래전이라 그 느낌과 내용이 전혀
기억에 없었다. 그래서 새롭게 접할 수 있었고, 조금
우울했다. 공산주의 체제에서 주인공 남.녀가 선택할
수 있는 것들이 너무나 제한적이라서 사랑의 본능에 집착하는 모습이 이해가 갔다. 프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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