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을 잊으면 새들의 친구가 되네 - 이규보 선집 돌베개 우리고전 100선 3
이규보 지음, 김하라 편역 / 돌베개 /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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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위에 쓴 이름

눈빛이 종이보다 희길래
채찍을 들어 내 이름 써 두니
바람이여 제발 눈 쓸지 말고
주인이 돌아올 때까지 기다려 주렴. - P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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