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 (한하운 시)

-나는
나는
죽어서
파랑새 되어

푸른 하늘
푸른 들
날아다니며

푸른 노래
푸른 울음
울어 예으리.

나는
나는
죽어서
파랑새 되리.-



문제 풀다가 얼마 전에 읽은 한하운 시를 만나
반가운 맘에 실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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