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 쬐기 창비시선 470
조온윤 지음 / 창비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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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나이, 상황이 이 시집을 받아들이기에 쉽지
않다.
젊은 시인의 참신한 시를 제대로 읽어내지 못하는!!!
내 변명이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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