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통 언어를 향한 꿈 민음사 세계시인선 리뉴얼판 37
에이드리언 리치 지음, 허현숙 옮김 / 민음사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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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군가의 언어가 아닌 나만의 언어로 표현하고 싶지만 그 언어는 누군가에 의해 이미 표현된 언어... 결국은 나만의 언어 표현이라는 것은 그 누군가에 의해 비롯된 우리의 언어가 아닐까??
몹시 어렵다.
귀와 가슴을 열고, 좀 더 깊이 있는 사색으로 누군가의 그 나만의 언어로 잣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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