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덟 번째 방
김미월 지음 / 민음사 / 2010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지난 내 20대는??
도입부의 다소 장황한 묘사나 대화체가 이야기의 흐름을 유치하게 만들다가 중.후반으로 갈수록 그 유치함이 어느덧 안정감으로 바뀌었다.
몇 권의 책을 더 읽어보면 이 작가만의 매력을 찾을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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