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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강의
랜디 포시.제프리 재슬로 지음, 심은우 옮김 / 살림 / 2008년 6월
평점 :
제목은 '마지막 강의' 이지만 그의 울림은 절대 마지막이 아니다... 끝없이 도전하고 꿈을 찾아 노력하고 학생들을 지지했던 교수로서, 자신의 마지막날까지 암투병 환자가 아닌 부인과 자신의 삶에 끝자락까지 토론하고 의논하고 조율하는 남편으로, 아이들에게 절대 끝나지 않은 조언과 희망을 주는
아버지로 남을것이다. 그는 떠났지만 그의 음성을 유투브를 통해서 그의 생각은 책이라는 언어를 통해 깊은 울림으로 남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