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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트 EXIT - 당신의 인생을 바꿔 줄 부자의 문이 열린다!
송희창(송사무장) 지음 / 지혜로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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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어렸을때부터 우리집은 부자가 아니었다.

부자는 커녕 고등학교때 건강상의 이유로 아버지께서 은퇴를 하시고 나서부터

가계는 점점 어려워 졌고

대학교에 들어가서는 더 어려워져 군대를 다녀와서 바로 복학을 하지 못하고

1년간 건설현장에서 숙식을 하며 돈을 벌었었다.

남들 보다 1년 늦었다는 생각에 복학을 하고 나서는 

학과 공부도 열심히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되었고 

나름 노력하여 좋은 직장에 취직할 수 있었다.

모든것이 해결되는 순간이었다.

그래 이제 나도 좋은 직장에 취직했으니 부자가 될 수 있을거야.

취직만 잘 되면 모든것이 잘 될줄만 알았던 나는

취직되기 몇달전 아는 선배형에게 200만원을 빌려 놀러다녔었다

뭐 취직하면 금방 갚겠지..


하지만 현실은 처음 몇개월동안은 정말 생각보다 작은 월급에 놀랐고

학교를 다니고자 빌렸던 학자금 대출과 철없이 놀겠다며 빌렸던 200만원을 갚고 나니

남는돈이 없었다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


그래 지금 생각하면 아니 EXIT 책을 읽고 나니 뭐가 잘못됐는지 알겠는데

나는 그렇게 취직하고도 아무생각없이 10년을 다니고

이제서야 깨닫게 되었다.


생각부터가 잘못 됐었다.

입사때부터 성과급 잘나오는 동기들을 보며 부럽다는 생각만하고

저 사람은 부모 잘 만나서 부자야.

저 사람은 운도 좋지

나는 부자가 될 수 있을까? 뭐 그냥 평범하게 살겠지 

내가 특별한 사람은 아니자나

내가 내 인생을 리드하고 바꿀 수 있음에도 남탓만 하고 살아왔다.


사람은 자신이 그린대로 삶을 살게 된다.


송사무장님이 항상 강조하는 말이다.

부자가 되느냐 못되느냐는 자신의 '능력'보다 '생각'과 '의지'의 차이에 따라 좌우된다.

명확한 목표도 없이 지금까지 살아온 나를 반성하게 되네요.


그렇다면 부자가 되기 위한 공식은 무엇일까


부자가 되기로 목표를 정하고,

시작하고,

그 목표를 이룰 때까지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포기 하지 않기 위해 강한 멘탈을 갖추는 방법은


첫째 , 어떤 일이든 처음부터 '된다'고 생각하고 접근하는 것이다.

둘째, 자신이 노력하여 바꿀 수 있는 것에만 집중한다.

셋째, 문제가 발생하면 피하지 않고 받아들이는 것이다.

넷째, 안 좋은 상황도 긍적적으로 해석한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이렇게 생각부터 달리 가져야 한다고 합니다.

참 느끼는게 많은 책이네요..


그리고 이제 마음을 먹었으면 어떻게 해야 되냐면

바로 돈에게 일을 시킬줄 알아야 합니다.

부자들은 절약하고 모으는 것보다 수입을 늘리는 것,

즉 돈에게 일을 시키는 것에 집중합니다.

월세를 받을 수 있는 부동산을 하나씩 모아가면 된다고 합니다.


부자 선생님이 옆에서 하나하나 알려주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방금 책을 다 읽었는데 한번 더 읽어봐야겠습니다.

이렇게 집중도 잘되고 술술 읽히는 책은 처음인거 같네요

하지만 그 내용 하나하나가 정말 피가 되고 살이되는 내용들로 가득합니다.


각 챕터별 EXIT 노트만 따로 적어놔서 책상앞에 붙여놔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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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부동산 경매로 홀로서기 - ‘채널A 서민갑부 이선미’가 들려주는 실전 경매 투자 노하우, 개정판
이선미 지음 / 지혜로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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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성공필승입니다.

제가 처음으로 경매를 접했던 책이 개정판으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당시에는 돈을 좀 아낀다고 중고 서점에서 책을 샀었는데 

이렇게 개정판이 나오게 되어서 참 좋네요 


인증샷 입니다. ㅎ 중고책이어도 상태가 좋았고 이 책을 계기로

행복재태크도 알게되고 송사무장님 경매의 기술 책도 알게 되고 

저에게는 보물과 같은 책입니다. 

개정판에는 엄마가 아이 손을 잡고 걸어가는 그림이 추가가 되었는데요

딸과 함께 많은 것을 하시는 그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1년 전에 처음 책을 읽고 두번째 읽는 건데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고 술술 읽어 나갔습니다.

당시 처음에 아무것도 모를때는 그냥 우와 이런거도 있구나 하면서 소설책 보듯이 봤었다면

지금와서 다시 읽어 보니 하나하나 그 뜻을 알 수 있는거 같아서 더 좋았습니다.


내용을 보면 

저자의 경매에 처음 입문했던 계기와 하나씩 낙찰 받으며 처리 하는 내용으로 시작을 합니다.

처음 시작할때의 상황을 보면 이혼을 하고 싱글맘으로서 아이 둘을 키우다가 암 수술을 하고 항암 치료를

받으면서 경매를 시작했다고 하는데,

어떻게 보면 가장 최악의 상황이었을 텐데 그 역경응 딛고 성공한 내용만 봐도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그리고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은 Right Now'

정말 실행력이 남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이 핑계 저 핑계 대고 실천을 하지 않던 제 모습을 반성하며

생각나면 바로 행동 할 수 있도록 바꿔나가야 겠습니다.


경매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에게 추천한다면 당연히 이 책부터 추천하고 싶습니다. 

실제로 경매에 전혀 관심을 갖지 않는 와이프에게 제가 하려고 하는 일을 이해시키려고 

이책을 읽어 보라 했는데 잘 읽고 관심도 갖더라고요.


좋은 책 개정판으로 출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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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끝내는 셀프 소송의 기술 - 내용증명, 점유이전금지가처분, 인도명령, 명도소송, 부동산 경·공매 관련한 모든 서식과 유치권, 법정지상권, 지분, 대지권미등기 등 각종 특수물건을 처리할 수 있는 실전 서식 수록, 개정판
송희창.이시훈 지음 / 지혜로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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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구성은 크게 3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Part 1. 처음부터 이길 수 있는 소송의 기초

내용증명을 보내는 방법 부터 계약서의 중요성, 민사소송의 전반적인 진행 과정에 대해서 알 수 있었습니다.

살면서 얼마나 써먹을까? 생각했지만 읽다보면 경매나 부동산 투자를 함에있어 알면 많은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천장의 누수로 인한 소송, 이런건 일반 사람들도 알아두면 정말 좋은 내용인거 같아요.

내용이 너무 딱딱해서 어려우면 어떡하지 했는데 이 어려운 주제를 이렇게 쉽게 풀어쓰는것도 능력이라 생각되네요. 정말 술술 읽혀요. 당연히 내용을 100% 알고 있는건 아니지만 어차피 부동산 투자는 오픈북이니까. 어디에 어떤 내용이 있었는지 정도만 잘 기억하고 있다가 필요한 부분은 찾아서 다시 읽어 보는 식으로 이책을 활용하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게 저자의 의도이기도 하고요. 목차도 아주 상세히 되어 있어서 찾아보기 수월할거 같아요

Part 2. 한 권으로 끝내는 소송의 기술(경매일반편)

부동산 경매 투자하면서 자주 써먹을 수 있는 유용한 서식과 내용이 많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처음 하는 사람이 가장 껄끄럽다는 명도관련 부터 체납관리에 대한 분쟁, 또 잘못 받았을 경우 매각 불허가 등 관련 서식과 판례 들이 잘 나와있어서 반복해서 읽어보고 필요할때 찾아보면 자신감이 더 붙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Part 3. 한 권으로 끝내는 소송의 기술(특수물건편)

사실 이 책을 처음 사고 읽지 않았던 기간에 이 파트의 선순위위장임차인 부분은 먼저 읽었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봐두던 물건이 선순위 물건이었어서 참고하려고 봤었죠. 결과는 패찰 ㅎ

이렇게 내용 정리가 잘 되어있어서 각자 상황에 맞게 골라서 읽어 볼 수 있는게 이책의 큰 장점으로 생각합니다.

제가 그 부분을 보면서 아 내가 낙찰받으면 어떻게 행동을 해야하는구나 미리 생각해 볼 수 있었고 어떻게 임장을 하고 준비해야 하는지 미리 알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끝으로 부록에는 셀프등기하는 방벙, 전자소송으로 하는 점이가, 지급명령 등 끝까지 도움이 되는 내용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이책은 앞으로 부동산 투자자 특히 경매 투자를 생각하는 분들은 반드시 구매해야하는 필독서라 생각이 듭니다. 두고두고 잘 활용하여 성공필승! 하도록 노력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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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땅따먹기 - 진짜 부자가 되고 싶다면 토지에 투자하라!
서상하 지음 / 지혜로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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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풀하우스님의 대한민국 땅따먹기란 책이 출간한다는 소식을 듣고

예약구매를 했어요. 책 제목 죽이지 않나요? ㅎ

한정판으로 특별부록도 받아보고 했는데.. 책장에 모셔뒀죠 ^^;;

음 난 아직 주거형 건물을 주로 보니까 토지 투자책은 특별부록이 갖고 싶어서 샀지

아직은 볼때가 아닌거 같아... 혼자 이런 핑계를 대며 안읽고 있었어요 ㅎㅎ

그런데 책장에서 풀쌤이 쳐다보는거 같아 책을 보게 되었답니다. ㅋ

 


책을 일기 전에는 저는 토지는 진짜 돈 있는 사람들만 사고 파고 하는 시장인줄 알았어요

근데 경매로 5000만원 이내에서 토지투자를 하고 또 작지않은 수익을 내는 사례를 책을 통해 보여주는데

정말 이거 괜찮은데? 한번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토지 투자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주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어떤 토지가 건물을 지을 수 있는 토지인지 어떤 건물을 지을 수 있는 토지인디

아주 상세하게 설명이 나와있었어요

저는 솔직히 지목이 대 이어야만 건물을 지을 수 있는지 알았는데 ㅎㅎ

그게 아니더라고요. 이제 좀 알거 같아요. 처음 읽을때는 빠르게 읽었는데

이제 실제 물건을 찾아보고 하나하나 따라해봐가면서 좋은 투자물건을 검색해 보려 합니다.


또한 최근에 농지연금에 대한 개정 발표가 있는데오

이 부분은 지혜로 블로그를 보니까 상세히 나와있더라고요

아래 링크 걸어두니 개정된 부분은 참고하면 될 거 같아요

http://naver.me/xz39f4vu


저희 부모님께 이런 농지연금 받을 수 있는 땅하나 사드리는게 꿈이네요. ㅎ

더 열심히 노력해서 실천해야겠어요


앞으로 토지투자를 하기 전에 반드시 봐야하는 필수 가이드가 되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옆에 두고두고 감사히 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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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에이스의 부동산 절세의 기술 - 양도세, 종합소득세, 법인투자, 임대사업자까지 한 권으로 끝내는 세금 필독서, 전면개정판
김동우 지음, 송희창 감수 / 지혜로 / 2019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책을 받아보고 살짝 두꺼운 두께에 주제도 세금이라 힘들겠구나 생각했지만 내용이 정말 쉽게 풀어서 쓰여져 있어서 읽는데 수월했어요. 부동산 거래하기 전에 펴보면 손해보지 않을 내용이 많으므로 다음 개정판 나오기 전까지 수시로 봐야할 책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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