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는 회사 문 앞에서 멈춘다
우석훈 지음 / 한겨레출판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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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설명이 매번 신문에서 보는 기사 같습니다. 책 내용은 모르겠지만, 만약 이런 식의 서술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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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생이 온다 - 간단함, 병맛, 솔직함으로 기업의 흥망성쇠를 좌우하는
임홍택 지음 / 웨일북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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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생을 알기 위해 이렇게 책으로 이해하는 세대의 한계. 어쨌든 90년생들을 이해하기 위한 책으로 적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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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왜 아픈가 - 사랑의 사회학
에바 일루즈 지음, 김희상 옮김 / 돌베개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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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적 글쓰기에 점점 더 익숙해지지 않는 것은 나이가 듦에 따라 변하는 어떤 느슨한 사고관습 때문일 수도 있는데, 어쨌든 복잡한 문장과 사상일지라도 이 책은 훌륭한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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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마음 - 나를 키우며 일하는 법
제현주 지음 / 어크로스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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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굉장히 훌륭한 삶을 살아온 것 같고 주제도 좋습니다. 하지만 글쓰기가 매혹적으로 다가오진 않아요. 즉 경험을 글로 풀어놓은 것인데 훨씬 잘 쓸 수도 있는 작가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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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는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
김영민 지음 / 어크로스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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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하지 않는 문장은 문장이라고 부를 수 없다...이런 말을 350쪽에 걸쳐 몸소 증명하고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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