엥겔스 평전 - 프록코트를 입은 공산주의자
트리스트럼 헌트 지음, 이광일 옮김 / 글항아리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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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두뇌의 소유자이면서 제2 바이올린의 역할에 만족한 사람, 파리의 소문난 제비이자 불굴의 프롤레타리아트 투사, 노동자 국제주의에 헌신자이자 편협한 인종주의의 포로, 평생 자본주의 붕괴의 공황을 고대하면서도 그 자신이 성공적인 자본가. 엥겔스와 이 책에 빠지지 않고서는 배길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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