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읽고 있는데 결말이 정말 궁금해요. 어떤 때는 나도 모르게 마술주문을 하고 있어요. 아주 조금만이라도 할수 있다면 좋을텐데... 다시 어린 시절로 돌아간거 같고, 영국에 있었을 때의 학교 분위기가 생생하게 느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