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학교 동호회카페에서 야생화 사진이 많이 올라와서 찾아볼 생각으로 보았는데 이렇게 다양하게 많이 있을 줄 몰랐어요. 크지도 않아 들고 다니기에 부담스럽지도 않고.... 적극 추천합니다..
지금 읽고 있는데 결말이 정말 궁금해요. 어떤 때는 나도 모르게 마술주문을 하고 있어요. 아주 조금만이라도 할수 있다면 좋을텐데... 다시 어린 시절로 돌아간거 같고, 영국에 있었을 때의 학교 분위기가 생생하게 느껴져요.
우연히 지나가다 우리 애가 사달라고 하여 보니 싸이즈도 사진을 잘 볼 수 있도록 적당한 크기이고 그림이 아주 선명하고 예뻤어요. 다른 씨리즈도 있었는데 다 사기는 가격이 좀 부담되어 바다일기 랑 2권을 샀어요. 자연에 대한 관심이 한참 있을 시기에 좋은 책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