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자 X의 헌신 - 제134회 나오키상 수상작 탐정 갈릴레오 시리즈 3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억관 옮김 / 재인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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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추리소설과 달리 용의자의 입장과 형사의 입장 둘 다 알 수 있어서 흥미로웠다. 아쉬운 점은 여성에 대한 전형적인 묘사이다. 그녀 역시 전형적이고 그녀에 대한 시선 역시 전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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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쾌한 사람들과 인간답게 일하는 법 - 직장 내 인간관계 심층 분석
니시다 마사키 지음, 민경욱 옮김 / 21세기북스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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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한 책이엇으나 저자가 일본인이란 것을 간과했다. 이 모든걸 참아내라 어떤 케이스간 참아내라는게 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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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의 화장법
아멜리 노통브 지음, 성귀수 옮김 / 문학세계사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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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우스운 책인 줄 알았는데 뒤통수를 때리는 듯한 전개!
그녀의 다른 서적을 구입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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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작 2 - 두 세계의 경계에서
다비드 베 지음, 이세진 옮김 / 세미콜론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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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을 읽고 2권을 봐야 답답함이 풀릴 것 같아 읽은 책이다. 2권의 내용은 바람과 달리 주인공은 더욱더 내면에 심취하여 형의 이야기보다 자신의 감저에 치우쳐져 있었다. 작가의 친동생의 편지로 이루어진 인트로 글에 의하면 형은 지금 세상에 없는 듯 한데 그 부분은 놀라울 정도로 기재되어있지 않았다. 물론 밝히고 싶지 않은 부분일 수 있겠지만 그렇다면 제목인 '발작'일 필요는 없을 것 같아 1권보다 별 하나를 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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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플래트닝, 생각의 형태 - 만화, 가능성을 사유하다
닉 수재니스 지음, 배충효 옮김, 송요한 감수 / 책세상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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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개요는 단조로운(flat)한 삶을 살지 말자는 뜻의 ' unflattening'으로 만화형식의 책이다. 책의 평을 간단히 하자면 '구리다'이다. unflat한 삶을 알차게 적어도 뻔하게 느껴질 판에 어떻게 단조로움에서 벗어날지 하나도 나오지 않은채 벗어나야한다고만 주구장창 외쳐대고 있다. 별점 하나를 주어야 하지만 그림체 덕에 별점 하나를 더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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