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추리소설과 달리 용의자의 입장과 형사의 입장 둘 다 알 수 있어서 흥미로웠다. 아쉬운 점은 여성에 대한 전형적인 묘사이다. 그녀 역시 전형적이고 그녀에 대한 시선 역시 전형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