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술사
파울로 코엘료 지음, 최정수 옮김 / 문학동네 / 200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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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모로 어질어질하다, 너무 어릴 때 읽어서 그런가. 완전한 이해를 위해선 종교적 지식이 있어야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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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판본 프랑켄슈타인 - 1818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더스토리 초판본 시리즈
메리 셸리 지음, 구자언 옮김 / 더스토리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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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은 책임, 과거에 이런 생각을 했다는 것 차체에 찬사을 보냄. 원치 않게 창조된 창조물의 입장과, 의지대로 창조물을 컨트롤할 수 없는 창조자의 입장이 모두 이해가 가서 두 인물 모두 불쌍했다.

번역적으로 심각한지는 모르겠지만, 이 출판사가 표지가 정말 예쁜 대신 오타가 가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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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큘라 - 1899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더스토리 초판본 시리즈
브램 스토커 지음, 원은주 옮김 / 더스토리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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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으로 지루했다. 이 전에 읽은 여러 고전과 비교했을 때 왜 유명한지 모르겠는 작품이다.
사상 최고로 돈 아까운 작품이었다. 이걸 참고 끝까지 읽을 수 있는 사람이라면 어떤 작품이든 읽을 수 있을 것.
(본 글 작성자는 마지막 100페이지 정도를 남기고 포기하고 팔아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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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판본 변신 - 1916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더스토리 초판본 시리즈
프란츠 카프카 지음, 한영란 옮김 / 더스토리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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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며져있는 단어들의 배치는 그 글을 이해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소모하게 한다.
그러나 이처럼 단순한 문장의 배열은 그 글로 하여금 사람을 생각하게 한다.
나에게 이처럼 매력적이었던 책은 처음이었다.
인물들에게 이입하며 이 상황을 느낄 수 있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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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행 2 - 하얀 어둠 속을 걷다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김난주 옮김 / 재인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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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굉장히 길지만 어수선하지 않고, 그만큼 맨 마지막의 벅차오르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나의 태양같은 존재가 죽었을 때 외면하고 자신의 길을 가는 유키호는 어떤 기분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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