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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성이 없는 게 아니라 꺼내지 못하는 것입니다 ㅣ 아우름 42
김경일 지음 / 샘터사 / 2019년 12월
평점 :
근래 읽었던 책 중 가장 쉽고 유익했던 책이었다. 어려워 보이는 창의에 관한 내용이지만 전혀 그렇지않다. 예시와 함께 들어주며, 마치 쉬운 단게의 강의를 듣는 느낌으로 편안하게 읽을 수 있었다.
편안함과 동시에 창의와 인지심리학에 대해 기본적인 개념들을 많이 알아 갈 수 있었던 책이었다.
창의라는 것이 발휘되더라도 잘 되는 특정 순간이 있듯이, 하나의 능력치가 아니다
창의성은 투자의 개념이다. 생각보다 유익하고 많은양의 지식과 생각을 담고있는 뇌에서 어떻게 꺼내
사용하느냐가 중요한문제이다.
사소한 부분부 터 우리가 몰랐던부분까지 하나하나 짚으며 조언을 던져준 책.
지금 당장도 이 세상에서 제일 창의적인사람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을 준 책.
누구나, ANYONE 창의적인사람이 될 수 있다. 창의성을 꺼내보자!
우리의 뇌를 별로 못써보고죽는다지만, 최대한 많은 부위의 뇌를 써보고 죽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