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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 담긴 작은 병 - 나치에게서 2,500명 어린이들을 구한 이레나 센들러 이야기 ㅣ 도토리숲 평화책 4
제니퍼 로이 지음, 맥 오웬슨 그림, 김선희 옮김 / 도토리숲 / 2018년 4월
평점 :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수많은 어린이를 구한 영웅
이레나 센들러의 이야기
희망이 담긴 작은 병 입니다
이레나 센들러라는 이름을 사실 처음 들어봤어요
그림 표지나 첫 장을 펴 봤을때
우리세대에 정말 유명한 안네의 일기 같은 일기 형식인가?
했는데 아니더라구요
우리가 잘 모르고 있던 작지만 위대한 영웅에 대한 이야기였어요 
누가 더 나은 사람이고
누가 못한 사람인가
그걸 누가 정하는가
참 어리석은 이유로 일어난 많은 일들을 이 한장으로 잘 설명해주고 있어요
2차세계대전 유대인 학살등에 관해서는 아이가 물어봐도 참 어디서부터 어떻게 설명해줘야 할지
차근차근 설명해주다 보면 밤 샐것 같은 느낌에 막막할때가 종종 있었는데
함께 읽어보며 이야기 나누다 보면 금새 설명 해 줄 수 있겠더라구요 
이제 이레나가 어떻게 유대인들을 돕게 되었는지
아이들을 구하면서 격게 되는 일들이 펼처집니다
죽을 수도 있다는 위험속에서도 타인을 위해 용기있게 뛰어든 이레나의 이야기
한번 읽기 시작하니 성인인 저도 흥미로움에 멈출수가 없었답니다.
요렇게 용어설명까지 자세히 되어있어서
저학년 친구들도 읽기 편할것 같아요
요즘 우리나라도 남북 관계와 종전에 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이런 시기에 전쟁과 평화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읽어보기 정말 좋은 기회가 아닌가 싶네요